“호그와트 품은 레고?” 해리포터 덕후 지갑 얇게 만들 레고 출시된다
2018-07-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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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20조각으로 높이 58cm, 가로 69cm, 세로 43cm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레고 덕후와 해리포터 덕후 모두를 설레게 할 레고 신제품이 출시를 앞뒀다.
레고는 오는 9월 1일(한국시각)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부품이 총 6020조각으로 높이 58cm, 가로 69cm, 세로 43cm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레고로 완성된 호그와트는 영화에 나오는 호그와트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타워, 포탑, 마법의 방, 교실, 각종 생물체, 커다란 버드나무, 해그리드의 오두막이 포함된다.
소설과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공간과 소재도 레고로 묘사됐다. 바실리스크가 등장하는 비밀의 방, 연회가 열리는 그레이트 홀, 석상으로 체스를 두던 체스 방, 불의 잔, 기숙사 휴게실 등 내로라하는 해리포터 요소를 한데 모았다.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 말포이, 덤블도어, 스네이프 등 주요 인물 마이크로피겨 27개도 동봉된다.
가격은 64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래는 레고에서 공개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 주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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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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