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 중국 당면 조합 오진다” 도로시 먹방

2018-07-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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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도로시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Dorothy]도로시' 유튜브 캡처
'[Dorothy]도로시' 유튜브 캡처

먹방 유튜버 도로시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도로시는 많이 먹기보다는 매운 음식을 맛있게 먹는 유튜버다. 음식에 캡사이신, 청양고추 등을 다량 추가해 먹는다. 만들기 쉬운 음식은 영상 중간에 요리 과정을 공개한다.

도로시는 지난 2016년 6월 '광저우사는여자'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2017년 8월부터 '도로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2014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한국인들에게 생소했던 식재료 '중국 당면'을 첨가한 먹방으로 주목받았다. 두툼하고 쫄깃한 면발이 그대로 느껴지는 먹방에 제품 정보를 알려달라는 구독자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도로시 '중국 당면' 먹방 영상이다.

이하 유튜브, [Dorothy]도로시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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