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연예인” 엠넷에서 오늘(31일) 공개한 '지디 미공개 사진' 8장
2018-07-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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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오는 걸 떠나서 나와주면 열심히 찍어야 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드래곤(권지용·29)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엠넷은 트위터에 "MSG뉴스의 특별한 선물! Mnet 공식 포토그래퍼가 공개한 아이돌들의 미공개 고화질 원본을 퍼드립니다"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수 아이돌 사진을 공개했다. 엠넷이 공개한 사진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디 사진도 있었다.
[#MSG뉴스]의 특별한 선물!! MSG뉴스 3회에서 #Mnet 공식 포토그래퍼가 공개한 #아이돌 들의 #미공개 #고화질 사진의 원본을 퍼드립니다♥ #BIGBANG #빅뱅 pic.twitter.com/JOhV3BQInq
— Mnet (@MnetKR) July 31, 2018
[#MSG뉴스]의 특별한 선물!! MSG뉴스 3회에서 #Mnet 공식 포토그래퍼가 공개한 #아이돌 들의 #미공개 #고화질 사진의 원본을 퍼드립니다♥ #BIGBANG #빅뱅 pic.twitter.com/eBJzREy6w9
— Mnet (@MnetKR) July 31, 2018
엠넷은 앞서 지난 26일에는 유튜브 계정 MSG뉴스에서 공식 포토그래퍼 이달호 씨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 사진들을 영상으로 미리 공개했다. 이 씨는 지디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태연, 태민, 엑소 등 수많은 아이돌 사진을 보여줬다.
태양과 지디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오자 이 씨는 "인생샷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지디 사진에 출연자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 씨는 "뱅뱅뱅 같은 경우는 음악방송을 엠카운트다운 밖에 안 했다. 레어템이다"라고 밝혔다. 이 씨는 지디 사진에 "세트가 다했다. (나는) 셔터만 눌렀을 뿐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씨는 지디가 사진이 유독 잘 나오냐는 질문에 "잘 나오는 걸 떠나서 나와주면 열심히 찍어야 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