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쏟아지는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오는 24일 출시
2018-08-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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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블래키, 파이리, 니몰빼미 등 총 4가지 포켓몬이 담겼다.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이 새로 출시된다.
지난 21일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포켓몬 스노우볼 2탄 달빛 에디션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에는 피카츄, 블래키, 파이리, 니몰빼미 등 총 4가지 포켓몬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블랭키는 '희귀'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스노우볼 속 포켓몬들은 반짝거리는 달빛 아래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스노우볼을 흔들 때 떨어지는 색색의 별들도 발견할 수 있다.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세트 메뉴를 구매할 경우 개당 9900원에 살 수 있다. 햄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대신 스노우볼 가격을 할인해주는 셈이다. 스노우볼만 따로 구매할 경우 가격은 2만 원이다.
지난 3월 공개된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은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완판 신드롬을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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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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