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했으면 광고 찍게 해줘라” 컴백한 노라조 무대 수준 (영상)
2018-08-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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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사이다' 무대를 선보였다.

3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노라조가 기발한 무대로 주목받았다.
노라조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사이다' 무대를 선보였다. 독특한 무대 의상과 콘셉트로 유명한 노라조는 이날 무대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꾸몄다.
멤버 조빈(조현준·43)과 원흠(조원흠·34)은 비닐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조빈은 머리에 음료 페트병 모양 장식도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조빈이 냉장고에서 문을 열고 등장하는 무대 오프닝도 주목받았다. 영상을 본 한 네이버TV 이용자는 "이 정도 했으면 사이다 광고 찍게 해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노라조는 지난 2015년 2월 '니 팔자야' 이후 3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기존 멤버 이혁(이재용·38)이 탈퇴하고 새 멤버 원흠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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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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