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일자리' 마련해 '저소득층' 돕는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2018-08-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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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다음달 3일부터 '2018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
경기 양평군은 다음달 3일부터 '2018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 3일부터 12월14일까지 근로사업을 진행하며 109명의 인원을 채용키로 했다.
채용인원은 주로 정보화지원 사업과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일할 수 있다.
특히 환경정화사업에 60%의 인원을 집중해 쾌적한 읍․면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선발서 제외된 신청자는 후 순위자로 관리되며 결원 시 즉시 충원토록 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1·2단계 공공근로사업에서 각각 103명과 113명의 취업을 도운바 있다.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고용 및 생활 안정을 통해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전파해 저소득 실업자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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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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