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이 매니저를 위해 1000만 원짜리 적금 통장을 만드는 이유
2018-09-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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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씨가 원래 통 크기로 유명하다”
배우 이미연(46) 씨 미담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는 이미연 씨 사연이 전해졌다.
김묘성 프리랜서 기자는 "이미연 씨는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을 든다. 사비를 털어서 매달 30만 원씩 들고있다"며 "적금이 9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을 더 얹어서 1000만 원짜리 통장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황영진 텐아시아 기자는 "매니저 일이 박봉이라 혼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면서 남몰래 적금을 들어줬다. 그걸 모아서 목돈으로 선물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종권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미연 씨가 원래 통 크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현금 보유를 많이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남혜연 스포츠서울 기자는 "이미연 씨는 생일을 잘 챙겨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동안 이미연 씨를 거쳐 간 매니저가 10명이 된다. 스케줄 확인해서 미리 파티 날짜를 정한다. 그렇게 파티를 하는 날에는 그만둔 매니저까지 다 부른다"고 말했다.
황영진 기자는 "이미연 씨 매니저가 2015년에 결혼을 했다. 이때 이미연 씨가 결혼식 비용을 다 지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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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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