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가 이광수 볼 때마다 웃음 못 참는 이유 (ft. 런닝맨)

2018-09-10 10:50

add remove print link

“동생이 그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배우 이시아(28) 씨가 이광수(33) 씨 닮은 남동생 얘기로 웃음을 전했다.

지난 8일 SBS '런닝맨'에는 이시아 씨가 출연했다. 이시아 씨는 한 인터뷰에서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런닝맨'을 꼽았다. 녹화 중 무엇이 가장 재밌었냐는 질문에 이시아 씨는 이광수 씨를 꼭 닮은 남동생 얘기를 꺼냈다.

이시아 씨는 "제 남동생이 이광수 씨랑 똑같이 생겨서 볼 때마다 너무 웃기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광수 씨는 당황스러운 듯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 씨가 남동생이 혹시 별명 있냐고 묻자 "이광수"라고 대답했다. 이어 남동생이 그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런닝맨 측이 공개한 증명사진을 보면 남동생은 이시아 씨 말대로 이광수 씨와 얼굴이 매우 닮아 보였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