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와 다투던 중 경찰 출동…'쌍방폭행' 주장

2018-09-13 10:10

“해당 사건을 접수했다”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씨가 남자친구와 다투던 중 경찰이 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하라 씨에게 폭행 당했다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구하라 씨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해당 사건을 접수했다"며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하라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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