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네 손목에 그게 뭐야” 경연 중 '롤렉스' 자랑한 수퍼비 (영상)
2018-09-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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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난 너네 배꼽시계가 부러워”
수퍼비(김훈기·24)가 경연 중 롤렉스를 자랑하며 상대편 기를 눌렀다.
지난 28일 Mnet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서 수퍼비는 오디(오동호·26)와 그룹대항전에서 맞붙었다. 오디는 박자를 타며 깔끔한 랩을 선보였다.
수퍼비는 랩을 시작하기 전 손목시계를 보여주며 스웨그를 선보였다.
그는 "야 너네 손목에 그게 뭐야"라며 손목에 찬 금색 롤렉스 시계를 흔들었다. 이어 "가끔 난 너네 배꼽시계가 부러워"라며 "그건 알람기능 되잖아"라는 기사를 뱉으며 상대편 얼을 빼버렸다.



수퍼비는 타이트한 랩을 펼치며 무대를 장악했다.
나플라 팀·수퍼비 팀의 그룹대항전은 나플라팀의 승리로 끝을 냈다. 원칙상으로는 수퍼비 팀에서 탈락자가 나와야 하지만 두 팀이 완벽한 무대를 보여줘 탈락자가 없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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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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