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가 열일” 예쁘다고 난리 난 아이유 올팍 행사 패션 (영상)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행사 무대에서 선보인 '하늘색'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8 홀가분 마켓' 축하무대에 올랐다. 아이유는 '너랑 나', '좋은 날', '너의 의미'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아이유는 이날 하늘색 긴팔 스웨터에 회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쾌청한 가을 하늘에 무대 배경까지 하늘색이어서 아이유가 입은 의상이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유튜버 '비몽'은 당시 아이유 무대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무대 의상뿐만 아니라 아이유 '성량'에 감탄하는 댓글도 잇따랐다.

한 유튜브 이용자는 "중간중간 목소리가 떨리는 걸 보면 라이브인데 넘 잘하는 것. 저 작은 체구에서"라며 "진짜 노래 잘하는 사람 중에 체구 작은 사람 꽤 있는 듯"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유튜브 이용자는 "신기하네. 고음이 계속 지속되는 부분을 춤 추면서 다 부르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