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삐삐' 사진 올라온 아이유 인스타그램 상황
2018-10-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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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올림픽공원 행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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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인스타그램에 '삐삐' 사진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새벽 아이유 인스타그램에는 "10월 10일 6PM 삐삐(BBIBBI)"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삐삐 사진이 올라왔다. 삐삐는 과거 연락을 달라고 호출할 때 사용한 통신 기기다.
아이유가 올린 삐삐 사진은 깜짝 신곡 티저였다.
아이유 소속사인 '카카오M'은 "아이유가 오는 10월 10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깜짝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7년 9월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이후 1년 여 만에 신곡을 들고 팬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유는 지난달 26일에도 "10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티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반짝반짝 빛나는 연보라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아이유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행사 무대에서 팬들을 미리 만났다. 당시 아이유가 입은 '하늘색' 의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날 하늘색 긴팔 스웨터에 회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쾌청한 가을 하늘에 무대 배경까지 하늘색이어서 아이유가 입은 의상이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아이유는 행사 무대에서 '너랑 나', '좋은 날', '너의 의미'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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