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이 생겼다” 윤두준 누나가 공개한 윤두준 근황
2018-10-05 16:30
add remove print link
윤두준 씨 누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료식 마친 윤두준 근황' 게시
“다양한 근육, 복근 자랑” 윤두준 씨 근황 전해
윤두준 씨 누나가 윤두준 씨 수료식 그 이후를 공개했다.
5일 윤두준 씨 누나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수료식과 그 이후 풍경에 대한 사진과 글이 게시됐다. 윤두준 씨 누나는 "수료식에서 편지글을 낭독하는 삼촌을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눈시울이 붉어지셨어요. 사회자님이 조카도 안아주고 가라고 하셔서 저(조카)도 안겼다"며 수료식 풍경을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appy Joy(@joy_juni0601)님의 공유 게시물님,
또 "한 달여 만에 문명을 접한 삼촌은 자는 시간도 아깝다며 새벽까지 TV, 핸드폰과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삼촌 몸에 근육들이 다양하게 생겼다"며 "특히 복근이 생겼다고 가족한테 자랑도 좀 했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윤두준 씨 누나는 조만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올리겠다고 하며 마무리했다.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는 지난 4일 공식 트위터에 윤두준 씨 사진과 면회 간 하이라이트 멤버 사진을 올렸다.
윤두준 씨는 수료식에서 수료생 대표로 부모님께 올리는 편지를 낭독하는 등 모범적인 훈련소 생활을 보냈다. 수료식을 마친 후 윤두준 씨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군복 입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윤두준 씨는 "다들 건강하시죠?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날씨 많이 추우니까 감기 제발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윤두준 씨는 육군 종합학교에 입교해 약 3주간의 훈련을 추가로 받은 뒤 자대 배치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