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어머니 수산시장 제대로 만끽하는 산낙지 즉석 먹방
2018-10-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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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먹는 모습 본 재미교포 기겁
시어머니는 뱀장어 들어 올리며 대륙 스케일 과시
함소원(42) 씨 시부모님은 수산시장에서도 대륙의 위대함을 보여줬다.
지난 9일 TV조선 '아내의 맛'은 함소원 씨 시부모님이 수산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며 낙지를 먹는 모습을 방영했다. 함소원 씨 어머니는 수산시장에서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으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뜰채를 사용하지않고 광어, 우럭을 잡으며 생선의 싱싱함을 확인했다. 함소원 씨 어머니는 아가미를 잡고 생선을 제압했다.
함소원 씨 어머니는 산낙지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못했다. 그는 산낙지를 수조에서 꺼내 즉석에서 치아로 낙지를 끊어 먹었다. 함소원 씨 시어머니가 낙지 먹는 모습을 본 재미교포 지미 리(42)는 식은땀을 닦고 "어지러워요"라며 기겁했다.
시어머니 행동은 거침없었다. 그는 뱀장어를 맨손으로 건져 올린 후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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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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