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힐링” 로스쿨 동기와 스파 즐기는 서동주 (영상)
2018-10-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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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기와 함께 일본식 스파를 찾은 서동주 씨
서동주 씨, 친구와 수영과 사우나를 즐기며 스트레스 날려

변호사 서동주(36) 씨가 오랜만에 만난 로스쿨 동기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서동주 씨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동기 돌리와 함께 힐링에 나섰다. 그는 "변호사 시험 끝나고 (돌리와) 같이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 온센이라는 일본식 스파에 가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돌리와 함께 스파에 도착한 서동주 씨는 수영과 사우나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돌리는 "개인 전용이라 너무 좋다. 우리 둘만 있다"며 놀라워했다. 서동주 씨는 스파에서 돌리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주 씨와 함께 사우나를 즐기던 돌리는 "너의 꿈의 남자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서동주 씨는 "비슷한 유머 감각을 갖고 있어서 서로 같이 즐거울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먹고살 만한 돈을 벌 수 있고, 그 남자도 자기 자신이 필요한 만큼 스스로 벌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헤어져도 봤고 이혼도 해봤지 않냐. 그걸 통해서 많은 걸 배웠던 것 같다"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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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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