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5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에 와서 한 말

2018-10-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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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친정팀 맨유와 경기 하기 위해 경기장 방문
과거 맨유 소속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33)가 친정 팀 홈구장으로 돌아왔다.

호날두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따뜻한 환영 고맙습니다, 항상 이곳이 집처럼 느껴진다(Thanks for the warm welcome. Always feel at home here)"라며 친정팀 구장에 오랜만에 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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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the warm welcome. Always feel at hom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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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4일 소속팀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붙는 유럽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올드 트래퍼드를 방문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지난 2013년 3월에 올드 트래퍼드를 왔었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호날두는 오랜만에 올드 트래퍼드에서 경기를 뛸 예정이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약했다. 그는 클럽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리그 등 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호날두는 최근 프로 데뷔 후 통산 400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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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curtains. The stage is set ????. Are you ready to dream, bianconeri? ???????? #MUFCJuve #UCL #Forza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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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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