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쉬운 탈락자” 쇼미 EK 최고의 퍼포먼스 (영상)
2018-10-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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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친구 MBA와 환상적인 합동 공연
키드밀리가 EK에게 97표차로 승리
래퍼 EK(도익환·26)가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서는 1차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EK는 우승 후보 키드밀리(최원재·25)와 대결했다.
EK는 본인 크루 'MBA'와 곡 'GOD GOD GOD'를 준비했다. EK가 랩을 하고 MBA는 퍼포먼스로 공연을 완성했다. EK는 친구들과 무대를 같이 꾸며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EK는 무대가 끝나고 관중들이 본인 이름을 연호하자 "앵콜?"이라고 말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EK는 "멋진 분들과 무대를 서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그동안 같이 웃어주고 울어온 친구들과 무대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키드밀리가 EK를 97표 차이로 경연에서 승리했다. 프로듀서 더 콰이엇(신동갑·33)은 "EK가 오늘 가장 안타까운 탈락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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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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