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중 '3일 방송 정지' 징계받은 '평범한 회사원' 신재은

2018-10-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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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방송...트위치에서 방송 정지 징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 등극하며 인기 실감

신재은 씨 아프리카TV
신재은 씨 아프리카TV

'평범한 회사원'으로 유명한 모델 신재은 씨가 인터넷 방송에 진출 3일 만에 정지를 당했다.

지난 28일 모델 신재은 씨가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열고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앞선 26일 신재은 씨는 트위치에 계정을 만들어 스트리머로 데뷔했다.

깊은 밤임에도 신재은 씨는 특유의 몸매가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신재은 씨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신 씨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중 갑자기 아프리카TV로 옮겨 방송을 진행했다.

트위치 측이 신재은 씨 방송을 정지했고 어쩔 수 없이 타 플랫폼으로 옮겨야 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이라고 추측이 나왔다. 잇단 신고가 들어오자 트위치 측이 신재은 씨 방송에 제재한 것으로 보인다.

신 씨는 29일 새벽 트위치로부터 3일간 방송 중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재은 씨 인스타그램
신재은 씨 인스타그램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