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둘이 살 것” 설리가 공개한 단독주택 (영상)

2018-11-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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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통해 새로 이사 간 집 공개한 설리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제가 사용할 거다”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

배우 설리(최진리·24)가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설리가 담겼다.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이날 설리는 자가다 일어난 모습으로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 설리는 "이사가 처음은 아닌데 처음 같다. 내 집에 이사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 것 같다. 새 집에서 오빠랑 둘이 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혼자 살기엔 버겁다.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한데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정신적인 의지가 된다"라며 오빠와 살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

설리는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제가 사용할 거다. 정원도 있고 소나무 두 그루도 있다. 앞이 다 녹색 지대여서 건물 생길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설리는 직접 운전해 새집으로 향했다.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지상 2층 단독주택이다. 설리는 "내 집이다"를 외치며 집에 들어섰다.

설리의 첫 리얼리티 단독 웹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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