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안 먹고 한 달 만에 8kg 감량" 짬뽕에 무너진 설리 먹방 (영상)
2018-1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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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진리상점' 네 번째 이야기 공개
“면을 보니까 안 먹을 수 없네”

설리(최진리·24)가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네이버 V라이브에는 '진리상점 EP04. 설리가 더위에 빠진 날'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리가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리는 체감 온도 42℃, 폭염이 절정이던 7월의 어느 날 이사를 했다. 스태프들이 중국음식을 시켜 먹으려 하자 잠시 고민을 하던 설리는 "짬뽕을 시켜 해물만 먹겠다"고 했다.
짬뽕을 먹던 설리는 "얼마 만에 먹는 짬뽕이야. 면을 보니까 안 먹을 수 없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는 "8kg 빠졌으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설리는 "한 달 만에 8kg이 빠졌다. 거의 안 먹었다. 어지러워서 누워만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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