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기 예뻐하는 누나 나은이 보고 동생 건후가 보인 반응
2018-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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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 떠난 '슈돌' 출연 가족들이 마지막날 아침 거실에 모여
벤틀리 예뻐하는 누나 나은 양에 건후 군이 독특한 행동으로 웃음 선사해
건후 군이 누나 나은 양에게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 씨 딸 나은 양, 아들 건후 군이 방송 출연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아침 나은 양과 봉태규 씨 아들 시하 군만 일찍 일어났다. 둘은 거실 소파에서 장난치며 시간을 보냈다.




얼마 뒤 나은 양 동생 건후 군,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일어나 거실에 모였다. 아빠 품에 안겨 거실로 나온 벤틀리는 일어나자마자 젖병을 물고 아침을 먹었다.
나은 양은 샘 해밍턴 품에 안겨 아침 식사를 하는 벤틀리에 "안녕"이라고 인사한 뒤 등을 쓰다듬으며 뽀뽀했다.




나은 양은 "귀엽다"며 벤틀리 볼을 만지거나 장난감을 갖고 놀아줬다. 이때 조금 떨어져 있던 건후 군이 이 장면을 지켜봤다. 잠시 후 건후 군은 나은 양에게 다가가며 울 듯한 표정으로 소리를 질렀다.
건후 군이 다가오자 나은 양은 꼭 안아주며 뽀뽀했다. 건후 군은 누나가 안아주자 기분이 풀린 듯 활짝 웃어 보였다. 이후 나은 양은 벤틀리와 건후 군 손을 잡고 "둘이 같이 친구야"라며 동생들을 챙겨 놀라움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