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촬영 전 '반짝 다이어트'하는 이유
2018-11-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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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라디오 출연해 다이어트 하는 이유 밝혀
김혜수 "평소에 가리지 않고 잘 먹어...촬영 전 몸집 커보여서 3kg 감량한다"

배우 김혜수 씨가 촬영 전 반짝 다이어트하는 이유를 전했다. 12일 김혜수 씨는 배우 조우진 씨와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 뮤지는 김혜수 씨에게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었다. 뮤지는 "김혜수 씨는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기로 유명하다. 밀가루 음식도 거의 안 먹는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김혜수 씨는 "평소엔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일하기 전에만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김혜수 씨는 "몸집이 큰 탓에 촬영 전에 3kg 정도 감량하는 편이다"라며 "그때 밀가루를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 씨는 깜짝 놀라며 "뺄 데가 어디 있다는 말이냐. 안 빼도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만류했다.
김혜수, 조우진 씨가 출연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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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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