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고등학교 자퇴한 이유 (영상)
2018-11-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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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직원이 되고 싶었던 정우성
친구가 학교를 그만두자 자기만의 삶 개척
정우성(46) 씨 최종 학력이 중졸인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우성 씨가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이야기가 방영됐다.
정우성 씨는 은행직원이 되기 위해 친구와 상고에 진학을 했다. 그 친구가 선배들과 엮인 사건으로 학교를 떠나자 선배들은 끊임없이 정 씨를 괴롭혔다. 정우성 씨도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자퇴 후 그는 피팅모델을 시작으로 화보를 찍으며 정기적인 수입을 벌었다고 한다.
정우성 씨가 가방끈이 짧다고 악플러들은 비난했다. 그런 비난을 받을 때마다 정 씨는 전혀 기죽지 않으며 본인 학력을 숨기지 않았다.
정우성 씨는 10여 년 동안 영화에 대해 공부를 하며 영화감독으로서 꿈도 이루려고 노력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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