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보다 7살 언니” 인터넷에 58년생이라고 떠 억울한 최화정
2018-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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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실제 나이 잘못 알려져 억울해
을지로 골목에서 동창 만난 최화정 씨가 난데없이 한 질문

배우 최화정(57) 씨가 실제 나이를 언급했다.
22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장도연 씨 안내에 따라 서울 을지로 골목의 숨은 매력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장도연 씨는 본격적인 저녁 메뉴로 이 동네 노포 중에서도 50년이 넘은 곱창 가게로 안내했다.
곱창 가게로 향하던 중 최화정 씨는 이영자(50), 송은이(45), 김숙(43), 장도연(33) 씨에게 "나 동창 만났어!"라고 알렸다.
이어 다짜고짜 동창에게 "너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다.
동창은 "61년생!"이라고 답했고, 최화정 씨는 "그러니까! 그런데 나 왜 인터넷에 58년생이라고 뜨는 거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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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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