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댄스 후보' 소개에 등장한 나하은 (영상)

2018-12-03 22:20

add remove print link

댄스신동 나하은 양 아이돌 그룹 후보를 춤으로 소개해
나하은 양 무대에 아이돌 가수들 박수치고 환호해

윺튜브, '어썸나은'

댄스 신동 나하은(9) 양이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아이돌 커버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고척돔 경기장에서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나하은 양은 베스트 댄스 후보를 춤으로 소개했다. 나하은 양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모모랜드의 '뿜뿜'과 청하의 '롤러코스터'의 댄스를 선보였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
'2018 멜론뮤직어워드'

이어 나하은 양은 베스트 댄스 남자 부분 소개도 맡았다. 흰색 의상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나하은 양은 엑소 첸백시의 '화요일'과 워너원의 '부메랑', 뉴이스트W의 '데자부', 세븐틴의 '고맙다', 승리의 '셋 셀테니(1,2,3!)'까지 소개했다.

나하은 양은 아이돌 멤버들의 포인트 안무를 절도있게 소화해냈다. 곁에 앉아있던 가수들은 이 모습을 보고 박수를 치며 미소를 지었다. 베스트 댄스 부분 후보로 오른 모모랜드는 '뿜뿜'이 나오자 자리에 일어서서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나하은 양은 자신이 출연한 영상 부분을 유튜브 채널 '어썸나은'에 올리며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게재한지 이틀만인 3일 18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