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칭찬해” 엑소 첸×백현 노래에 뛰쳐 나온 민경훈 (영상)
2018-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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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노래를 좋아했다”고 밝힌 첸과 백현
민경훈 씨도 후배들 무대에 합류해 함께 불러

엑소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선배 민경훈을 위한 헌정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JTBC '아는 형님'에 엑소가 출연했다.

첸(김종대)과 백현(변백현)은 "어릴 적에 버즈 노래를 자주 불렀다. 팬이다"라고 밝히며 버즈의 '가시'를 라이브 무대로 꾸몄다.
후배들이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는 말에 민경훈 씨는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첸과 백현이 마이크를 들고 전주에 맞춰 리듬을 타자 찬열(박찬열)은 기타를 치는 모습을 흉내 내며 흥을 돋웠다.
백현은 노래를 시작하며 자신도 모르게 민경훈 씨가 자주 쓰는 두성을 썼다.

이에 카이(김종인)는 "두성 쓰지 말고. 모창도 하지 말라고"라며 웃었다. 첸과 백현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노래를 불렀다.
2절 후렴구가 나올 때 민경훈 씨가 마이크를 잡으며 후배들과 마지막을 장식했다. 해당 영상은 23일 오전 공개된 후 포털 사이트 순위권을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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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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