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1월호 표지 장식한 '트로트 여신' 조정민

2018-12-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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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4일 가수 조정민 씨가 모델로 등장한 2019년 1월호 맥심 표지 사진 2장 공개
조정민 씨는 빨간색 수영복과 밝은 회색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바라봐

'트로트 여신' 조정민 씨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맥심은 24일 가수 조정민 씨가 모델로 등장한 2019년 1월호 맥심 표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민 씨는 빨간색 수영복과 밝은 회색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이진호 씨는 "어떤 각도에서 촬영해도 아름다운 A컷이 나온다"며 화보 촬영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하 맥심 코리아 제공
이하 맥심 코리아 제공

매체와 인터뷰에 나선 조정민 씨는 "'트로트 여신' 타이틀 경쟁자가 많아져 불안하지 않냐"는 말에 "트로트가 성장한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조정민만의 색깔과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조정민 씨는 2014년 앨범 '비 마이 러브(Be My Love)'로 데뷔했다. '곰탱이', '식사하셨어요' 등 다수 트로트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조정민 씨는 내년 2~3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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