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공식 해체' 워너원, 멤버 11명 데뷔 초-현재 모습
2018-12-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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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12월 31일 공식 해체
활동은 1월까지,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낼 예정

그룹 워너원이 내년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페이지를 통해 "워너원 계약이 오는 31일 종료된다. 공식 활동은 내년 1월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 이후 시상식 등 활동은 계획대로 진행되며,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모든 공식 활동을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됐다.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박지훈,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까지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워너원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워너원은 1년 반 동안 '에너제틱, '뷰티풀', '봄바람' 등 곡이 수록된 5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해 발매한 앨범의 판매량은 135만 5000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78만 장, 64만 장, 57만 장을 기록했으며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 결산에서 10위 안에 들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쉼 없이 달려온 워너원, 11명 데뷔 초 모습과 현재 모습은 어떨까?
1. 강다니엘

2. 김재환

3. 라이관린

4. 배진영

5. 박지훈

6. 박우진

7. 이대휘

8. 윤지성

9. 옹성우

10. 하성운

11. 황민현

워너원은 12월 31일에 해체되지만, 공식 활동은 1월까지 이어간다.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마지막 콘서트 이후 워너원 멤버 개개인들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