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캠핑 여전사 근황
2019-01-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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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병기' 소리 듣던 여전사가 은퇴 후 택한 일
이라크 파병과 훈련을 거듭하면서 익힌 생존 기술 전수

특전사 출신 캠핑 달인 박은하 씨 근황이 전해졌다. 박은하 씨는 지난해 6월 SBS '생활의 달인'에 와일드 캠핑 달인으로 출연했다.
박은하 씨는 자신의 캠핑 일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채널 이름은 '은하캠핑'이다. 3일 기준 구독자는 4만 4000명을 넘어섰다.

'은하캠핑' 채널에는 혹한기 야외취침, 캠핑 음식 만들기, 생존기술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올라온다. 박은하 씨는 군에서 이라크 파병과 훈련을 거듭하면서 생존 기술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하 씨는 유도, 태권도, 특공무술, 경호무술까지 섭렵한 일명 '인간 병기'다. 전역 후 세 아이 엄마가 된 박은하 씨는 평소에도 운동을 하며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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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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