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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광고였어?ㅋㅋ”... 최근 SNS에서 패러디로 핫한 광고 영상

2019-01-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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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인플루언서들, '페브리즈'를 주제로 인스타그램에 영상 올려 화제
페브리즈 '빠지기는 빠지더라' 광고 영상, 높은 중독성으로 조회수 240만 회 돌파

최근 인기 유튜버 ‘효크포크’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효크포크가 페브리즈를 들고 노래에 맞춰 남다른 텐션으로 춤을 추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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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이러고 노는데 자괴감듬.. 노래중독성 개쩔엉 겨울외투냄새도오옹 빠지기는 빠지더라 #빠지기는빠지더라 #페브리즈 #Febreze #페브리즈x장기하와얼굴들 #sponsored

효크포크 krazy girl(@hyokfork)님의 공유 게시물님,

효크포크 인스타그램
개그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조재원’의 인스타그램에도 그가 친구와 함께 페브리즈를 사용하는 코믹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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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기는 빠지더라 #페브리즈 #빠지기는빠지더라 #Febreze #페브리즈x장기하와얼굴들 #sponsored

조재원 (赵宰元)(@jojaewon0703)님의 공유 게시물님,

조재원 인스타그램
또 다른 인기 유튜버 ‘박민정’도 옷장에 앉아 옷에 페브리즈를 뿌리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10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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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이 페브리즈 광고 영상 너무 웃겨서 나름 패러디 ㅋㅋㅋ????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ㅏㅏ~빠지기는 빠지더라 자꾸 귀에 맴돌아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ㅏ . . #페브리즈 #빠지기는빠지더라 #Febreze #페브리즈x장기하와얼굴들 #sponsored

박민정(@1995.mj)님의 공유 게시물님,

박민정 인스타그램

이들을 비롯해 ‘박막례 할머니’, ‘엔조이 커플’까지 요즘 핫하다는 인플루언서들이 최근 ‘페브리즈’를 가지고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빠빠빠빠 빠지기는 빠지더라~” (feat. 페브리즈)

이들이 패러디한 영상은 바로 페브리즈의 ‘빠지기는 빠지더라’ 뮤직비디오 광고 영상. 장기하와 얼굴들과 배우 정상훈 씨가 출연해 ‘찰떡같은’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SNS상에서 광고인 듯 광고 아닌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됐던 영상이다.

“스킵 못하겠어”... n회 시청하게 된다는 광고 클라스

페브리즈의 ‘빠지기는 빠지더라’ 광고 영상은 ‘도저히 스킵할 수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다. 조회 수는 현재 240만 회를 돌파했다. 유튜브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하 유튜브, Febrezelove

이유는 역시 ‘빠지기는 빠지더라’ 노래 때문이다. 이 곡은 원래 장기하와 얼굴들 4집 앨범에 실린 곡으로, 귀에 착착 감기는 독특한 멜로디로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곤 했다.

현실감 100%인 가사 또한 중독 포인트다. 가사는 모든 냄새도 탈취제를 뿌리면 사라지듯, 헤어진 연인에 대한 마음도 결국은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이다.

특히 ‘고기 냄새도~, 생선 냄새도~’, ‘탈취제를 뿌려서 놨더니 빠지기는 빠지더라’ 같은 가사는 예전부터 페브리즈 광고를 노리고 만든 곡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노리고 만든 곡?’ 장기하 씨가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장기하 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빠지기는 빠지더라’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실제로 평소 페브리즈를 즐겨 사용한다면서, 웬만해서는 잘 빠지지 않는 홍어 냄새가 페브리즈를 뿌린 후 빠지는 것에서 곡의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광고를 노리고 만든 노래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노리고 만든 것은 아니지만, (광고가) 들어올 만도 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2년 후 장기하와 얼굴들은 실제로 이 곡을 페브리즈에 맞게 리메이크해 광고를 찍게 됐다.

유튜브, Febrezelove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왜 안 찍나 했다’, ‘처음부터 페브리즈 CM송인줄 알았다’, ‘탈취제 만드는 회사라면 빨리 계약해야 할 노래였다’ 등 장기하와 얼굴들과 페브리즈의 협업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페브리즈의 브랜드 영상으로 재탄생한 ‘빠지기는 빠지더라’ 뮤직비디오 영상은 페브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home 김예솔 기자 yeahsol@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