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결혼한다...배우자는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장녀
2019-01-14 21:10
add remove print link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올려 결혼 발표
아놀드 슈워제네거 장녀 캐서린...작가로 활동 중
'스타로드'가 '터미네이터' 집안과 인연을 맺는다.
14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39)이 인스타그램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프랫은 "너와 결혼하게 되어 짜릿하다"라며 "너와의 믿음으로 용감하기 살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적었다. 프랫은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hris pratt(@prattprattpratt)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자는 캐서린 슈워제네거(Katherine Schwarzenegger·29)다. 신부는 정치인이자 '터미네이터' 시리즈 주인공으로 유명한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와 정치 명문가 케네디 가 출신의 언론인 마리아 슈라이버(Maria Shriver) 사이에서 난 장녀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7개월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Katherine Schwarzenegger(@katherineschwarzenegger)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