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내가 죽였는데” 눈물 흘리며 후회하는 강준상 교수 (예고)

2019-01-16 17:00

강준상 교수는 죽은 혜나가 자기 딸이었다는 사실 알게 되고 눈물 흘리며 후회

왜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는 책망에 서진은 “혜나는 당신이 죽인 거다”라고 답해

혜나가 자기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준상(정준호 분)이 눈물을 흘리며 후회했다. 16일 JTBC 드라마 'SKY 캐슬' 제작진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준상은 아내 서진(염정아 분)에게 왜 혜나가 자신의 딸이란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책망한다. 한서진은 진작에 자신 말을 듣지 않았다며 강준상에게 화를 낸다.

네이버TV, JTBC 드라마 'SKY 캐슬'

서진은 "당신이 말하지 않았느냐. (혼외 자식은) 골칫거리라고. 혜나는 당신이 죽인 거다"라고 말했다.

뒤늦게 혜나 납골당을 찾은 준상은 "지 새끼인줄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느냐"면서 오열한다.

구치소에 갇힌 우주(강찬희 분)를 본 엄마 수임(이태란 분)은 눈물을 흘리며 서진에게 "우리 아들 좀 살려달라"고 무릎 꿇는다.

서진은 주영(김서형 분)이 준 예상 문제집이 학교에서 빼돌린 시험지라는 사실을 알고 예서(김혜윤 분)에게 문제가 생길까 초조해 한다.

'SKY캐슬'은 종영까지 이제 단 4회만 남겨둔 상태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오는 18일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캐슬

정준호

쓰앵님

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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