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셀프 인테리어’ 필수템 BEST 10 (feat. 마켓비)
2019-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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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대세
마켓비, 가성비 좋은 다양한 가구 아이템 선보여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대세다. ‘워라밸’의 중요성이 커지고 이에 따라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나만의 공간을 직접 꾸미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 “이것이 인스타 갬성?”... 본격 ‘감성 충전’ 인테리어 아이템
‘KANIKA 단스탠드 시리즈’는 ‘가성비 갑’ 아이템으로 SNS상에서 ‘국민 램프’로 불리며 품절대란을 일으킨 제품이다. 빈티지하고 앤틱한 느낌이 특징이다. 패브릭 쉐이드에 조명이 켜지면 은은한 빛이 퍼지며 침실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4만원 대.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라탄 테이블을 놓아보자. ‘PASAR 원형테이블 44 라탄’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PASAR 테이블 8080 라탄’ 역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커피 테이블, 협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투명 래커로 마감되어 생활방수도 된다. 가격은 19만원 대다.

# “자취생이라면?”... ‘실용성 갑’ 꿀템
사이드 테이블은 식탁, 협탁, 책상 등 활용도 100%인 자취생 필수템이다. ‘마켓비’의 ‘GRUET 사이드테이블’은 3만 원이 채 안 되는 ‘가성비템’이다. 상판이 스틸 소재로 되어 있어 튼튼하고 음식을 흘려도 깔끔하게 치울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JAWAL 행거’와 ‘HEIN 옷장’은 작은 집 꾸미기에 딱인 아이템들이다. 특히 좁은 원룸에 산다면 행거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JAWAL 행거’는 2단으로 되어 있어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도 함께 정리할 수 있다. 3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공간을 절약해보자.
‘HEIN 옷장’은 뛰어난 수납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옷장 안에 옷봉을 3개까지 설치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옷을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 대다.

# “카페 안 가도 돼”... 우리 집을 ‘홈카페’로!
평범한 집을 ‘홈카페’로 바꾸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의자 하나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PECRE 시리즈’는 ‘마켓비’만의 빈티지 의자 컬렉션이다. 가죽, 원목, 스틸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다. 나만의 취향이 담긴 의자로 집 분위기를 바꿔보자. 가격은 5만원 대다.


‘DUHO 의자’는 부드러운 벨벳 느낌의 패브릭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운된 톤의 녹색 시트가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16만원 대.
‘ANDRA 원목의자’는 레트로 디자인의 의자다. 원목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등받이가 곡선으로 되어 있어 편안함까지 함께 담았다. 색은 블랙, 화이트, 내추럴 세 가지다. 4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KADEDO 의자’의 특징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래된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등받이와 시트는 사람의 체형에 맞게 만들어져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