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왕따” 언급 DM에 '하트시그널2' 김장미가 한 말
2019-0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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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에 임현주, 송다은 씨와 함께 한 사진 올린 김장미 씨
사진과 함께 오영주 씨 관련 언급한 김장미 씨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장미 씨가 일부 SNS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지친다"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김장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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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VIAROMI(@syllyworld)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에는 '하트시그널2' 출연자 임현주 씨와 송다은 씨도 함께 담겼다. '하트시그널2' 여자 출연진 네 명 중 오영주 씨만 사진에서 보이지 않았다.
김장미 씨는 사진과 함께 게시한 글에서 오영주 씨를 따로 언급했다.
그는 "참고로 영주는 선약이 있었고. 영주에대해서 안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 나이 30살이고요 누구 누구 왕따 시키고 그럴 시간과 마음 조차 없으니 DM으로 이런거 보내는거 환영하지 않아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사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각자 다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 올려요. 저도 중간에서 팬들이 이렇게 하는거 이제 좀 지치네요"라며 자신의 뜻을 전했다.
김장미, 송다은, 임현주, 오영주 씨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