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활동 기대해 달라” 미스틱과 전속 계약 맺은 오영주

2019-01-22 11:10

오영주 씨,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하트시그널2' 출연 이후 큰 인기 끌어…이후 유튜버로 변신

방송인 오영주 씨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2일 뉴시스는 오영주 씨가 최근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미스틱 측은 뉴시스에 "오영주 매니지먼트를 보고 있다"면서도 "아직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오영주 씨는 지난해 3월 일반 회사원 신분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 이후에는 여러 광고와 화보 촬영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11월 회사 퇴사 후 12월부터 유튜브에 여행 브이로그를 게재하며 유튜버로 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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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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