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연기 3대장” 김혜수·엄정화·천우희 친분 공개해

2019-01-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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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엄정화, 천우희 씨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인증샷 남겨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혜수, 천우희 씨...백상예술상 시상식에서 '손등키스' 선보이며 화제

배우 천우희, 김혜수, 엄정화 씨가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천우희 씨는 SNS에 "진심과 애정이 가득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애정을 과시했다. 김혜수 씨와 천우희 씨는 남다른 친분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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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애정이 가득했던 어제????

천우희(@thousand_woo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년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함께 인사를 나누다 김혜수 씨가 천우희 씨 손등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우희 씨는 "(김혜수)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얼른 작품에서 만나뵙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천우희 씨는 영화 '우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정치인생 최악의 위기에 몰린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분)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려 했던 피해자의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분), 그리고 사건 당일 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던 련화(천우희 분)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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