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장인 등판 각” 오버워치에 울려퍼지고 있는 피아노 연주의 정체 (영상)
2019-02-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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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장 '파리'에 있는 이스터에그
피아노 건반을 쏴 맞추면 실제 음이 흘러나와
오버워치에서 피아노 연주가 울려 퍼지고 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슈팅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새로운 전장 '파리'가 등장했다. 이 맵은 미래적인 모습으로 재해석된 프랑스 수도 파리를 배경으로 전장이 펼쳐진다. 여기에 흥미로운 이스터에그가 있다. 바로 리스폰 지역에 있는 피아노다.
흥미로운 점은 들고 있는 무기로 피아노 건반을 쏴 맞추면 건반에 맞는 음이 흘러나온다. 실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게 구현된 셈이다.
벌써 많은 오버워치 게이머들이 피아노 연주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조준점을 빠르게 이동시켜 건반을 겨눠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조준만 잘하면 그럴듯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합주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피아노 이스터에그를 이용해 다양한 2차 콘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는 '파리' 맵 출시 당일에 SNS에 올라온 피아노 연주 영상이다.
Even Zenyatta gets down on the piano#Overwatch #NewMap #OWParis pic.twitter.com/IsUlPPM17x
— Jane (@g3minichick) 2019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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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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