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빈소가 1시간 더 늦게 문닫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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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빈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변영주 감독 “다른 빈소 상주들이 장례식이 끝난 후 조문 위해 찾아와” 밝혀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빈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달 28일 김복동 할머니가 별세한 이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
김복동 할머니 추모제에 참석했던 변영주 영화감독은 지난달 31일 김 할머니 빈소가 1시간 더 열려있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의 장례를 치르던 상주들이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이 문닫은 이후 빈소를 찾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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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은 밤12시가 되면 문을 닫는데, 김복동 할머니 빈소는 1시까지 였다고. 장례식장 다른 상주분들이 조문객을 보내고, 할머니를 찾아오셨기때문.
변영주 감독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은 밤 12시가 되면 문을 닫는데, 김복동 할머니 빈소는 1시까지 열렸다고 한다. 장례식장 다른 상주분들이 조문객을 보내고, 할머니를 찾아오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의기억연대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시민 약 6000여 명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조문이 끝난 후 바로 다음 날인 1일 오전 6시 30분에 발인이 있었으며 오전 10시 30분에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이 열렸다.
서울 광장에서 시작된 운구행렬에는 경찰 추산 1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일본 대사관 앞에 도착한 후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김복동 할머니를 생각하고 기억하며 모두 희망의 나비가 되자.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기억해야 한다. 일본은 공식 사죄하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