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의도한 게 이거였네” 마지막회에서 드러난 'SKY 캐슬' 소름 돋는 복선

2019-02-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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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SNS상에서 논란되고 있는 'SKY 캐슬' 결말

JTBC 'SKY 캐슬'
JTBC 'SKY 캐슬'

SNS상에서 드라마 'SKY캐슬' 마지막회 내용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 '님들, 스카이캐슬 마지막화 그거임'이라는 말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19회까지 긴장된 전개로 기대를 했던 시청자들의 실망감이 드러나있다.

'SKY 캐슬' 극 중에서 김주영 선생(김서형 분)이 박영재(송건희 분)에게 "부모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모든 것을 망치는 것"이라고 세뇌하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트위터 게시글은 '김주영 선생의 세뇌 장면'이 'SKY 캐슬' 결말에 크게 실망하게 하는 지금 현실 상황의 복선이라고 언급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아쉬움 섞인 공감을 주고 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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