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대1 경쟁률 뚫고 대학 입학한 송건희 “엄친아 아니었다”
2019-02-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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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SKY 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송건희 씨, 180대1 경쟁률 뚫고 입학했다 밝혀
송건희 “언어 1등급, 외국어 1등급, 수학 3등급”이었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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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 씨가 수능 성적을 공개했다. 3일 스타투데이는 JTBC 'SKY 캐슬'에 출연했던 송건희 씨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건희 씨는 180대1 경쟁률을 뚫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송건희 씨는 "엄친아란 말이 과하다. 오해가 있다"면서 "못하지 않았던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위키트리와 인터뷰에서 송건희 씨는 "언어 1등급, 외국어 1등급, 수학 3등급"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범한 학생들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놀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송건희 씨는 서울대 의대 입학를 강요하는 부모에게 고통받는 박영재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부모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분노에 찬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송건희 씨는 2016년 단편 영화로 데뷔했으며 '플랫', '헬로 스트레인져' 등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대학 2학년을 휴학하고 방송 및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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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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