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모든 메뉴가 1000원?” 먹방에서 공개된 '전 메뉴 천 원' 분식집
2019-02-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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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전 메뉴 천 원 분식집
지난 12일 한 먹방 BJ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먹방 BJ 야식이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하는 분식집을 찾아갔다. 공개된 영상에는 '옛날 떡볶이집'이라는 간판과 함께 "무조건 1인분에 천원 입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가게 안 메뉴판에는 떡볶이, 찹쌀순대, 부산오뎅, 오징어 튀김, 꼬마김밥 등 모든 메뉴가 1.000원이라고 적혀있었다.
야식이는 꼬마김밥, 순대, 떡볶이, 오징어 튀김, 부산오뎅 등 여러 음식을 시켰다. 그는 "보통 꼬마 김밥이 2개에 천 원 이러지 않냐"며 "근데 여기는 4개에 천 원이다"고 전했다.
이어 "떡은 밀가루 떡인데 쫄깃쫄깃하니 잘 넘어간다. 맛있다"며 아니 어떻게 이것들이 (1인분에) 천 원이야? 말이 안 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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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 이제 알았찌???? 내가 좋아하는 옛날 떡볶이 맛❤️❤️ 모든 메뉴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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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 옛날 떡볶이. 모든메뉴 천원. #떡볶이 #떡볶이맛집 #길음맛집 #혼밥 #초밥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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