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반려견 이름이 '휴지'인 이유 (feat. 폭탄주)

2019-0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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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휴지 이름에 얽힌 일화 소개한 강민경 씨
강민경 “'어머 너무 휴지 같다' 이러다가 이름이 휴지가 됐다”

유튜브,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 씨가 반려견 휴지 이름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27일 SBS '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강민경 씨와 반려견 휴지 일상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름이 왜 휴지냐"는 질문에 강민경 씨는 "휴지를 물에 적셔서 던지면 천장에 팍 붙는 거 있지 않냐. 그거 할 때 휴지처럼 애가 (꾸깃꾸깃하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 씨는 "'어머 너무 휴지 같다' 이러다가 이름이 휴지가 됐다"고도 덧붙였다. 화면에는 강민경 씨 설명에 맞춰 휴지를 활용한 폭탄주 제조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씨 반려견 휴지는 독특한 재주로 '입' 스킬을 선보이기도 했다. 강민경 씨가 "입"이라며 손을 내밀자 휴지는 강민경 씨 손가락을 살짝 물었다. 강민경 씨는 "입은 다른 강아지들 다 안 하지 않냐"며 뿌듯해했다.

강민경 씨 반려견 휴지는 팬들 사이에서 "흊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민경 씨는 평소 SNS에 휴지와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강민경 씨 인스타그램
이하 강민경 씨 인스타그램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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