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광고하는 박명수에게 노홍철이 남긴 댓글

노홍철 씨가 박명수 씨의 탈모 예방 샴푸 광고영상에 박 씨를 약 올리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9일 박명수 씨는 인스타그램에 탈모 예방 샴푸 광고를 올렸다.

박 씨는 "환절기에 머리 날라간다. 더 좋은 샴푸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머리 좋아졌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며 "정성스러운 관리로 만족스럽게 됐다"라며 본인 머리 상태를 보여줬다.

노홍철 씨는 박명수 씨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노 씨는 "형님 머리 관리는 잘하셨는데, 얼굴이 많이 날아갔네요"라며 "미세먼지도 조심하시고요"라고 남겼다. 박명수 씨는 노 씨 댓글에 "조용히 해라"라고 대응했다.

노홍철 씨가 박명수 씨를 놀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박 씨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잠바 죽이죠"라며 가죽 잠바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 씨 사진에 노 씨는 "머리도 가죽 같아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