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나고 있어요!” 유튜브 시작한 '썸바디' 주리♥승혁 커플

2019-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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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김승혁·이주리 씨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유튜브 채널 개설해

'썸바디' 출연자 김승혁 씨와 이주리 씨가 커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비보이 김승혁 씨와 발레리나 이주리 씨가 지난 15일 커플 유튜브 채널 '쿤승혁TV' 개설 소식을 전했다. 김승혁 씨와 이주리 씨는 Mnet 로맨스 예능프로그램인 '썸바디'에 함께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고,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유튜브 '쿤승혁TV'

이들은 '주리 승혁 프롤로그'라는 첫 영상을 올리며 채널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두 사람은 "원래 저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합방을 하려다가 영상을 기록할 겸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름은 '쿤승혁TV'"라고 말했다.

이주리 씨는 김승혁 씨를 가리키며 "어쨌든 승혁이가 주인공"이라 말했고, 김승혁 씨는 "우리가 주인공이잖아"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번째 영상에 대해 말해달라"는 김승혁 씨에 이주리 씨는 "저희 커플에 대해서 궁금한 점 뭐든지 여기 유튜브 댓글에 달아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많이 답변해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승혁 씨는 "꼭 인스타그램 말고 유튜브에 댓글 남겨주세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쿤승혁TV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이 김승혁 씨와 발레리나 이주리 씨는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이주리 씨를 향한 연하남 김승혁 씨 직진 로맨스에 시청자들이 열광했었다.

지난 14일에는 '썸바디' 다른 출연자인 나대한 씨와 서재원 씨 열애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home 김보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