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끝나고 누가 먼저 고백?” '썸바디' 주리♥승혁 커플 Q&A (영상)
2019-03-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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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썸바디'에서 최종 커플로 결정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김승혁, 이주리 씨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구독자 여러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 가져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썸바디' 커플 김승혁, 이주리 씨가 지난번 프롤로그 영상에 이어 'Q&A'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쿤승혁TV'에는 '주리와 승혁이의 Q&A Time!!!'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승혁, 이주리 씨 커플에 대한 질문들을 두 사람이 직접 답해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김승혁 씨는 영상과 함께 "많은 관심으로 예정보다 빠르게 업데이트한다"며 "댓글에 모두 답변 못 해 드려 죄송하고 기회가 되면 2편도 만들어보겠다. 초보 유튜버라 많이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달라"는 글을 남겼다.
"쿤승혁의 쿤은 주리님 별명이냐, 채널 이름에 담긴 뜻이 궁금하다"는 첫 질문에 두 사람은 "사실 '쿤'에 담긴 큰 뜻은 없다. 거기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아달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 각자 키가 얼마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승혁 씨는 "많은 분이 내가 제일 작은 줄 알지만, 사실 대한이 형 다음으로 내가 제일 크다"며 "제 키는 178cm이고, 주리는 172cm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연애 기간, 사귄 시점 등 사적인 질문과 방송 에피소드 관련 질문들에도 일일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보이 김승혁 씨와 발레리나 이주리 씨는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Mnet 로맨스 예능프로그램 '썸바디'에 함께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당시 이주리 씨를 향한 연하남 김승혁 씨 직진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