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들의 향연” 같은 옷 다른 느낌 연출한 김고은과 제니

2019-03-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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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 샤넬 카디건 착용한 두 사람
샤넬 2019 SS 컬렉션에 소개된 제품

배우 김고은 씨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같은 옷으로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김고은 씨가 인스타그램에 샤넬 제품을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고은 씨는 샤넬 레터링이 들어간 얇은 카디건으로 평범하면서도 센스있는 놈코어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김고은 씨가 착용한 샤넬 카디건은 지난 2월 제니가 인스타그램에서 데일리룩으로 한 차례 공개했던 제품이다. 당시 해당 카디건은 '제니 카디건'으로 입소문 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제품이지만 각각 다른 색상을 착용해 해당 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해당 제품은 샤넬 2019 SS 컬렉션 제품으로 런웨이 룩북 55번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다. 캐시미어 재질의 카디건이며 크롭한 기장과 투톤 컬러 배색이 해당 제품의 포인트다. 카디건 밑단과 소매 시보리가 살짝 와이드하게 잡혀있어 소매라인이나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는 김고은 씨와 제니 사진을 모아봤다.

이하 김고은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고은 씨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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