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구독자 보유했지만 수익 설정 안 해둔 유튜버
2019-03-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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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 꾸준한 유튜브 활동
빌 게이츠, 유튜브 영상에 부가 광고 붙이지 않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 유튜브 영상에 '없는 것'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구독자가 70만인데 수익 설정 안 해놓은 유튜버'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본문에는 빌 게이츠 유튜브 캡처와 "할아버지처럼 보이는데 컴맹이신가 보네요"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직접 확인해본 결과 빌 게이츠 유튜브 영상에는 부가 광고가 붙어있지 않았다.
이 글에는 "1분에 600백만원을 버는 분이시니 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익 설정해봣자 (그에겐) 푼돈일 듯" 등의 댓글이 달렸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 누구나 얼굴과 이름을 알만큼 유명하다. 그는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렸다. 빌 게이츠는 전 세계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자산가로 2017년까지 줄곧 1위를 유지해왔다.
대 부호로 알려진 빌 게이츠는 올해 1월, 3달러 40센트(약 4,000원)인 햄버거를 먹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When you're worth about $100,000,000,000, run the largest charity in the history of the world and stand in line for a...
게시: Mike Galos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빌 게이츠는 27일에 업로드된 영상도 있을 만큼 꾸준하게 유튜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