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숏컷이 대세” 올 여름 유행한다는 '리프컷'

2019-03-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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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연상시키는 '리프컷' 올 여름 유행 예상
보이시한 매력에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도 있어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 '리프컷'이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리프컷은 앞머리가 굵게 흐르는 듯이 떨어지는 숏컷을 말한다. 나뭇잎을 연상시켜 '리프컷(Leaf cu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타들 중에는 대표적으로 배우 고준희, 오연서 씨 등이 선보이기도 했다.

리프컷은 도시적인 느낌의 세련된 숏컷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짧은 머리가 어중간하게 자라면 지저분해져 자주 미용실에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고 나면 시크하고 독특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이하 오연서 씨 인스타그램
이하 오연서 씨 인스타그램
이하 고준희 씨 인스타그램
이하 고준희 씨 인스타그램

숏컷은 지난 2017년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리프컷을 포함한 숏컷은 보이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목선이 돋보여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에는 가볍고 시원한 '리프컷'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하 온라인커뮤니티
이하 온라인커뮤니티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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