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SNS로 소식 전한 로이킴
2019-03-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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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다. 힘내라”며 로이킴 응원한 팬들
최근 가수 정준영 씨 음란물 유포 혐의가 불거진 뒤 함께 비난 여론에 휩싸인 로이킴
가수 로이킴(김상우·25)이 반려견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26일 반려견 '무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담주엔 저 산책할 수 있대요. 다들 잘 지내죠?"라는 글과 함께 무아 사진을 올렸다.
로이킴이 약 3주 만에 올린 게시물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팬들은 "잘 지내고 있죠? 반갑고 고맙다", "너무 오랜만이다. 힘내라"며 로이킴을 응원하기도 했다.
로이킴은 최근 가수 정준영 씨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가 불거진 뒤 함께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로이킴은 과거 Mnet '슈퍼스타 K' 시즌 4에 정준영 씨와 함께 출연한 뒤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정준영 씨 관련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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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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