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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나오면 “센스 있다”는 말 많이 듣는 고체치약

2019-03-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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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은근 신경 쓰이는 '구취'
에디터의 본격 고체 치약 영업글

필자는 평소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다. 매일 아침 바디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도 모자라 고체 향수도 챙긴다. 하지만 향수로도 가릴 수 없는 냄새가 있다. 바로 텁텁한 구취다.

특히 미팅과 회의가 잦은 업무 특성상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구취에 평소보다 더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밖에서는 텁텁한 느낌이 들 때마다 매번 양치를 하기도 번거롭고 껌이나 사탕은 일시적일 뿐 정말 쾌적한 느낌을 주기엔 뭔가 모자란 느낌이 있다.

LUSH.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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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필요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았다. 바로 ‘고체 치약’이다. ‘러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대표적이지만 아쉽게도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고체 치약 중에서도 좋은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지금부터는 최근 고체치약에 푹 빠진 에디터의 ‘본격 고체치약 영업글’이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필자가 사용하는 제품은 ‘마노리치’의 ‘리치탭스’다. (바로가기)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앙증맞은 크기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케이스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블랙 덕후인거 안비밀)

어디든 쏙 들어가는 가벼운 무게와 크기 덕분에 매일 파우치에 넣어 다니고 있다. 디자인 때문에 가끔 밖에서 고체 치약을 꺼내면 지인들이 사탕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사탕처럼 생긴 이것의 정체가 치약임을 알게 되면, 항상 “깔끔한 성격이구나”, “센스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

고체치약을 1-2알 꺼내 입에 넣고 씹은 후 칫솔질을 하거나, 칫솔이 없으면 꼭꼭 씹어 입안 전체에 골고루 퍼뜨린 다음 물로 헹궈내면 된다. 필자는 보통 밖에서 가글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주변 사람들과 나눠 쓰기 찝찝한 액체형 구강청결제보다 훨씬 위생적이라는 장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결벽증 절대x42394 아닙니다)

한참 사용을 하고 나서 알게 되긴 했지만, ‘리치탭스’에는 방부제와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도 이 제품을 ‘인생템’으로 등극시키는데 한 몫을 했다.

향긋하고 상쾌한 로즈마리와 그린티 향 두 종류가 있으며, 지금 아래 링크의 타임세일을 통해 '1+1 구성' 8900원으로 리치탭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구매 '꿀팁'도 있으니 참고하자.

에디터 인생템 ‘리치탭스’ 1+1 바로가기

이번 봄에는 가방의 조금 남은 공간에 고체 치약을 챙겨 보자. 밖에서 달달한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나서도 상쾌한 구강 컨디션을 유지하고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충치 예방과 “센스 있다’는 세상 기분좋은 칭찬을 듣는 것은 덤이다.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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